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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파티] 파티플래너 간단한 파티 연출하기 팁
SNS가 나날이 활성화 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소소한 또는 특별한 일상들을 공유하고 기록한다.이러한 커뮤니티는 좀 더 특별하고 리미티드 한 것들에 대한 욕구를 증폭시키고 있으며이에 따라 파티 문화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혹은 컨셉에 맞는 파티를 열어 초대된 지인들과의 두터운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때와 장소에 따라 새로운 인맥들을 형성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커뮤니티가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 포스팅은 새해 2020년을 기념하기 위해 소소하게 준비했던 파티에요 :)준비 기간은 당일을 포함한 단 이틀!혼자서 준비했답니다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준비 없이 간단하게 연출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해볼게요(파티는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이 많을수록 퀄리티가 높아지는 건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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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어느 2월 나 홀로 유럽여행 in 파리 _4
3주간의 paris 여행 시차적응으로 집에서 뒹굴다가 나와 뒤늦은 하루를 시작했다 :)도쿄 팔레를 가려고 했는데 춥고 멀고해서 그냥 퐁피두나 가자하고 전철 타러 가는 길에너무 예쁜 해 질 녘의 모습을 보았다 유럽은 뭔가 하늘이 되게 낮은 기분이다 퐁피두 센터는 배수관과 가스관, 통풍구 등이 밖으로 노출되도록 지어졌다퐁피두는 다른 곳과 다르게 늦게까지 (PM22:00) 개장을 한다 젊은 느낌이 가득했던 곳 퐁피두 센터 4~5층에 위치한 국립 근대 미술관으로 올라가는 길5층에는 '근대 컬렉션'이 4층에는 현대 컬렉션이 전시되어있다제일 꼭대기 층에는 전망대였다 마크 로스코도 좋아하는 화가 중 하나 예전에 엄마랑 한가람미술관에서 마크 로스코전을 봤었는데 이렇게 보게되니 감회가 새로웠다. 나는 개인적으로 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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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어느 2월 나 홀로 유럽여행 in 파리 _3
3주간의 paris 여행 'Cafes Richard' 동네에 작은 책방들이 많았어서 한 번씩 들러 이쁜 엽서들을 찾아보곤 했다아기자기한 엽서들을 겟하고 :) 아침 일찍 동네에 있는 카페로 향했다 에스프레소와 딸기 크림치즈 밀푀유 그리고 계피향이 강했던 사과 머핀을 먹으며 여유로운 아침을 보냈다 때마침 눈이왔고 맑은 하늘만 보다가 눈 오는 파리를 보게 되니 또 색달랐다 이 카페는 유명한 카페였다 16구에 있는 카페인데 나는 이쪽 근처에 머물렀어서 운 좋게 가게 되었다 이날 하루는 특별한 일정없이 나섰다뮤지엄 패스, 가방 검사를 꼼꼼히 하는 곳 중 하나인 오르세 미술관 난 파리에 있는 동안 뮤지엄패스 4일권을 썼다 19세기 이후의 근대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오르세 미술관은 시기적으로 루브르와 퐁피두 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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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어느 2월 나 홀로 유럽여행 in 파리 _2
3주간의 paris 여행 어김없이 내가 파리에 있는 동안 매일 아침 날씨는 화창하게 반겨주었다3주간 파리에 있는 나는 조금 더 여유로워지기로 했고 아침 느긋하게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섰다 이 날은 루브르 박물관에 갔던 날 고대에서 근대 회화 작품과 조각 등 총 40만 점이 넘는 소장품이 있는 곳 정말 많고 넓었다 한 3시간 돌아다녔나 보다 루브르 사이사이 쉴 쉬 있는 소파에 앉아서 바깥 풍경도 보고 휴식을 가지며 여유롭게 돌아다녔다 화려하고 화려했던 천장 이곳에 들어선 순간 벅 찬기분이 들었었다 인간의 능력으로 이렇게나 정교할 수 있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었다 사람들이 이렇게나 북적이는 이유는 바로 모자리나의 작품이 전시되어있는 곳이었기 때문소문대로 사람들이 넘쳐났지만 가까이에서 사진정도는 찍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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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어느 2월 나 홀로 유럽여행 in 파리
3주간의 paris 여행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해 파리에서 유학하는 나의 친구를 가장 먼저 만났다입국 기념으로 꽃을 선물해준 친구 것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보라색 꽃으로 :) 스타벅스에서 적어준 나의 이름은 celine*! 실제 나의 본명 발음과 너무 비슷하다 나의 닉네임도 여기서 탄생한 닉네임ㅎㅎ 현지인만 가는 프랑스 가정식 식당이었는데이름을 까먹었다.. 노트르담 대성당 근처에 있는 곳이었다 바게트가 푹 담긴 어니언 수프 진짜 맛있었는데한국 이태원에 있는 프랑스 음식점에서 비슷한 음식이 있길래 시켜봤었는데 정말 다른 맛.. 맛이 없었다 밥을 다 먹고 친구는 학원에 가고 난 나의 자유여행을 시작했다 밥을 먹었으니 디저트가 필요하지 않겠는가!유명한 젤라또 가게 '아모 리노'에서 젤라토 하나 사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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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파티] 파티플래너 간단한 파티 연출하기 팁Favorite 2020.02.21 21:44
SNS가 나날이 활성화 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소소한 또는 특별한 일상들을 공유하고 기록한다.이러한 커뮤니티는 좀 더 특별하고 리미티드 한 것들에 대한 욕구를 증폭시키고 있으며이에 따라 파티 문화가 긍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혹은 컨셉에 맞는 파티를 열어 초대된 지인들과의 두터운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때와 장소에 따라 새로운 인맥들을 형성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커뮤니티가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 포스팅은 새해 2020년을 기념하기 위해 소소하게 준비했던 파티에요 :)준비 기간은 당일을 포함한 단 이틀!혼자서 준비했답니다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준비 없이 간단하게 연출할 수 있는 팁을 공유해볼게요(파티는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이 많을수록 퀄리티가 높아지는 건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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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어느 2월 나 홀로 유럽여행 in 파리 _4카테고리 없음 2020.02.17 21:34
3주간의 paris 여행 시차적응으로 집에서 뒹굴다가 나와 뒤늦은 하루를 시작했다 :)도쿄 팔레를 가려고 했는데 춥고 멀고해서 그냥 퐁피두나 가자하고 전철 타러 가는 길에너무 예쁜 해 질 녘의 모습을 보았다 유럽은 뭔가 하늘이 되게 낮은 기분이다 퐁피두 센터는 배수관과 가스관, 통풍구 등이 밖으로 노출되도록 지어졌다퐁피두는 다른 곳과 다르게 늦게까지 (PM22:00) 개장을 한다 젊은 느낌이 가득했던 곳 퐁피두 센터 4~5층에 위치한 국립 근대 미술관으로 올라가는 길5층에는 '근대 컬렉션'이 4층에는 현대 컬렉션이 전시되어있다제일 꼭대기 층에는 전망대였다 마크 로스코도 좋아하는 화가 중 하나 예전에 엄마랑 한가람미술관에서 마크 로스코전을 봤었는데 이렇게 보게되니 감회가 새로웠다. 나는 개인적으로 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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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어느 2월 나 홀로 유럽여행 in 파리 _3[해외] Trip 2020.02.16 13:22
3주간의 paris 여행 'Cafes Richard' 동네에 작은 책방들이 많았어서 한 번씩 들러 이쁜 엽서들을 찾아보곤 했다아기자기한 엽서들을 겟하고 :) 아침 일찍 동네에 있는 카페로 향했다 에스프레소와 딸기 크림치즈 밀푀유 그리고 계피향이 강했던 사과 머핀을 먹으며 여유로운 아침을 보냈다 때마침 눈이왔고 맑은 하늘만 보다가 눈 오는 파리를 보게 되니 또 색달랐다 이 카페는 유명한 카페였다 16구에 있는 카페인데 나는 이쪽 근처에 머물렀어서 운 좋게 가게 되었다 이날 하루는 특별한 일정없이 나섰다뮤지엄 패스, 가방 검사를 꼼꼼히 하는 곳 중 하나인 오르세 미술관 난 파리에 있는 동안 뮤지엄패스 4일권을 썼다 19세기 이후의 근대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오르세 미술관은 시기적으로 루브르와 퐁피두 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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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어느 2월 나 홀로 유럽여행 in 파리 _2[해외] Trip 2020.02.15 07:00
3주간의 paris 여행 어김없이 내가 파리에 있는 동안 매일 아침 날씨는 화창하게 반겨주었다3주간 파리에 있는 나는 조금 더 여유로워지기로 했고 아침 느긋하게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섰다 이 날은 루브르 박물관에 갔던 날 고대에서 근대 회화 작품과 조각 등 총 40만 점이 넘는 소장품이 있는 곳 정말 많고 넓었다 한 3시간 돌아다녔나 보다 루브르 사이사이 쉴 쉬 있는 소파에 앉아서 바깥 풍경도 보고 휴식을 가지며 여유롭게 돌아다녔다 화려하고 화려했던 천장 이곳에 들어선 순간 벅 찬기분이 들었었다 인간의 능력으로 이렇게나 정교할 수 있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었다 사람들이 이렇게나 북적이는 이유는 바로 모자리나의 작품이 전시되어있는 곳이었기 때문소문대로 사람들이 넘쳐났지만 가까이에서 사진정도는 찍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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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어느 2월 나 홀로 유럽여행 in 파리[해외] Trip 2020.02.14 17:02
3주간의 paris 여행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해 파리에서 유학하는 나의 친구를 가장 먼저 만났다입국 기념으로 꽃을 선물해준 친구 것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보라색 꽃으로 :) 스타벅스에서 적어준 나의 이름은 celine*! 실제 나의 본명 발음과 너무 비슷하다 나의 닉네임도 여기서 탄생한 닉네임ㅎㅎ 현지인만 가는 프랑스 가정식 식당이었는데이름을 까먹었다.. 노트르담 대성당 근처에 있는 곳이었다 바게트가 푹 담긴 어니언 수프 진짜 맛있었는데한국 이태원에 있는 프랑스 음식점에서 비슷한 음식이 있길래 시켜봤었는데 정말 다른 맛.. 맛이 없었다 밥을 다 먹고 친구는 학원에 가고 난 나의 자유여행을 시작했다 밥을 먹었으니 디저트가 필요하지 않겠는가!유명한 젤라또 가게 '아모 리노'에서 젤라토 하나 사서 산책..